인천 열등생이 세계적 교육자로… “결국 된다, 나만 포기하지 않으면!”
작성자 날짜 2022-06-11 조회수 109
1970년 인천 부평에서 태어난 소년 김홍석은 학교가 싫었다. 매일같이 이유도 모른 채 매를 맞았고 혼이 났기 때문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안 맞는 친구들의 어머니는 선생님에게 촌지를 갖다 바치고 있었다.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학을 결심했고, 고등학교를 마치자마자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대학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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