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인,국민들중 90% 프로가?
작성자
날짜
2022-03-22
조회수
135
이번 전쟁에서 승리를 확신한다고 하네요..와 대단..
2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연구기관 레이팅그룹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3%가
이번 전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응답했으며..
군사력으로만 보면 ,,, 감당이 안되는 전쟁일텐데도 말입니다.
..
도입부에서 서두의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일단 정보를 풀기 전에몰입부터 시켜주세요
안그러면 굳이 그걸 읽어야 할 이유가 생기질 않습니다
주인공에 몰입해야"아 나는 주인공으로써 정보가 필요해" 라는 게 되는 겁니다
일본식 이세계물과 우리나라 이세계물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본식은 그냥 모험이나 허상을 즐기는 느낌이고 우리나라는 주인공이 잘나가는걸 즐기는 겁니다
본작은 전자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방향성이 다릅니다.
진행과 관계없어보이는설정이 너무 많습니다. 설정은 진행에 따라 적절한 부분에서만 풀어주세요.
설정 짜기를 잘하시네요적절하게 다룰줄만 하면 꽃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양념으로만사용하셔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번 수정을 했는데도 여전히 설정이 너무 많은가 보군요.
읽고는 왔는데 윗 분 말도 맞는데 요즘 시대는 겜판은 무리랄까?
2010년대에 유행했던.. 20년대 들어오고 부터는 1년당 많아야 3개정도
1만이상 선작으로 유료화 가는거 같아요. 시기라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겜판 단점이 상태창이 너무 길다는 점이에요
윗분 말처럼 초반 몰입도가너무 떨어지는것도 있어서 별로 내가 왜 이걸 봐야되지? 라는 의구심을 갖게 해요.
제가 상업소설의 3요소가1 문체(표현력, 묘사력)
2 주제의식(기승전결을 담을 핵심 포인트) 3 소재 라고 생각하는데...
주제의식이 가장 빈약한것 같아요... 문체는 진짜 기성작가 못지 않게 잘 쓰시는 거 같은데...
즉, 제 생각은 1. 시기가 맞지 않는 작품
2. 주제의식3. 미사여구 이렇게 아쉬움을 느꼈어요
이런 정통판지류는 애니메이션으로 너무많이 풀려서 읽히기 힘든 소재입니다.
그래도 난 끝까지 쓸꺼야! ...하실거라면 환생이나 아카데미를 조합하신다면
읽어주시는 분이 꽤 모일겁니다.
요즘추새가 회빙환 남녀역전 등의 클리셰 넣는게 뜨더군요. 르네상스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