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절기로 춘분?
작성자
날짜
2022-03-21
조회수
136
밤, 이른 아침과 낮시간의 큰 기온차,,, 감기조심하시고,
참 요즘엔 약국에 해열제, 감기약이 품절된 곳들도 있다고 하네요
하루 수십만명, 감염자가 나오는 때라 그런지.. 흐음...
..
무직주부대출
제가 뭐 되는 건 아닌데 독자 1명으로써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는 목적이 안보이네요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기업물
스포츠 등의 경우 성장
아포칼립스의 경우 큰 위기로부터 생존
일상물일 경우 힐링
뭐 경우야 많은데그러한 목적이 있고 그렇기에 뒷 내용이 궁금해 지는건데
좀 읽어보니술술 읽히긴 하는데 마치 역사책 읽는 거 같은 느낌이네요
기분이 나쁘다니요 당치 않습니다오히려 읽어주시고 의견 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견 적극 반영하여 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필력은 제가 감히 뭐라 못하겠습니다만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상황적인 표현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점은 저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내용치고는 좀 전개가 급하게 흘러가는 것이 흠이 아닌가 싶습니다
화의 내용이 각각마다 짧아서 몇화까지 쓰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예전에 로맨스물을쓰다가 전개가 너무 급하게 흘러가서
흐음..쓰다 만 적이 있습니다서진이와 도아 사이에 진행되며 이어지는
스토리들이 빠르게 전개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 화에 4쪽 씩이니 적어도 도아라는 아이를 서진이가 아는 시점이 초반에 나오더라도
그들이 어떻게 공예를 하고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지 그 과정과 동기가 빠르지 않은 점이 아쉽다 하겠습니다
저도 뭐 비평지식..저도 쓰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게 있는건 아닌지라 그냥 평범한 독자 느낌으로 이야기를 했을때
그냥 뭐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전체적인 글 자체는 무겁게 가져가려고 하는데
캐릭터들이 너무 가벼운 느낌?
21살 기사단장부터 고개가 갸우뚱 했습니다. 제가 너무 선입견에 갇혀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국의 기사단장이라면 좀 40~50대 중후한 느낌? 그런게 제 머릿속에 박혀있다 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