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사는것이 오히려 질 좋은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작성자
날짜
2022-01-18
조회수
167
올 하반기부터, 1인 생활 밀착형 주택들이 많이 지어진다고 하네요. 좋은 소식 ..
..
혹시 동네 주변에 초등학교가 몰려 있어 책방 주 고객층의 연령이 어린편은 아닌지요. 솔직히 저도 어릴적에는 그런류를 오히려 더 좋아했더랬지요.
저는 조라에서 잼있게읽었습니다...이상타..하튼 개인취향이 있으니...
여기서 이상하다고 하는 것은"게지" 라고 써놓고."전" 물이 나온 것 같은데......
표지부터 난감한........과연 환상!
동아.....자기 스스로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출판사들...
우기셔야죠~ 저도 다니는 만방에 단골이라서 저혼자 보는 로드오브스펠을 들였다는거 아닙니까
덕분에 만화방 주인의 따가운 눈총을 한동안 받았지만......
에스카샤도 우겨서 3권까지는 받았는데 다른사람은 아무도 안보더군요. 4권 받으란 소린죽어도 못하겠네요 ㅡㅡ
최고의 조판양식 환상 아니겠습니까? -_-
드디어 표지와 내용이 안 맞는 경지에 도달했군요..대단.
내용압축 부분에서 뒤집어졌습니다. 킬킬킬킬.
환상작품은 이제 완전히 접은..(중얼)
제목 센스 죽이십니다. '이건 또 무슨 장난인가 환상미디어' ㅋㅋ
제가 전적으로 옳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반대표를 던져주신 분의 의견이 내심 궁금해지네요...
최초의 개조인간 코느넘버 제로......" 코느넘버가 아닌 코드넘버임
그리고 "드곤이이었던 선조에 후광으로..
선조에 보다는래 선조가 좀더 자연스럽지 않나?? 이건 제 생각입니다.
해모수님의 좋은 글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서 왠지 기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글을 올릴때 작품 질과 취향에대한 설명이 필요하고,
작품의 예술성 평가및 상업성(재미,흥미)에대한 평가도 필요합니다
장르문학의 핵심은 흥미와 재미 그리고 즐거움입니다. 여러 독자들의 취향에 대해서
예로 예술성을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예술성있는 작품을 재미를 쫒는 독자에게는
재미있는 작품에 대해서 평가와 비평이 필요합니다.
결코 어느 한쪽에 치우친 평가나 비평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객관적인 비평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비평가의 양성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문일침이군요. 어설프게 썼던 글이 부끄러워집니다
좋은 기준을 제시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장르문학 비평가 양성에 대해서는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아직까지 체계적으로 누군가가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라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순문학이론을 바탕으로 같은 비평단 선배님들께
이런 저런 조언을 받았을 뿐입니다.
몇년전에는 장르소설사이트에 비평단이 다수 존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져있죠
새롭게 일해 볼 비평단을 구해보려해도 굉장히 힘들더군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독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