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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작성자
날짜
2022-01-16
조회수
162
광주, 아파트 봉괴, 실종 76시간 째로 오늘이, 생사 고비 라고 하네요
이 작품이
말입니다.
조알 연재하시고
아직 남아있습니다.
총연재분량이 64권
분량입니다.
책이 아니고 연재분을 보신 분은 SF불모지
라고 불리는 출판 시장보단 그 어마
어마한 연재 분량을
먼저 생각해내지 않으실까요?
그걸 모니터로 보려니
피로도가 너무 높아져서 못 보죠
책으로 되어있어도
너무 많아 볼까말까한데
음...뭐랄까...읽다보니
몰입도가 점차 떨어지더라고요
너무 많은 양은 다르게 말하면
글이 좀 늘어진다고 볼수도 있겠죠.
크라우프에 대해
상당히 정확하게 보셨네요.
배경이나 인물에 대한 중복 묘사
, 그리고 상당히
긴 분량의 시퀀스들이
유사한 것도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데 치명적이었다고
봅니다.찬성표를 안 드릴 수가 없군요
이작품 출판
된것인가요?답변좀...
네 중간에 일부분 ,,
말그대로 요약 출판본을 ..(쿨럭)
앞에 몇 권 출판 됐다가
작가분이 다시 찾아온 것으로 압니다.
회당 20K가 넘는 분량에
총 1000화 가 넘는 대장편..
처음엔 하도 재미있다는 말을
덜어서 볼려다가도 질려서 못봤는데
그래도 결국 볼 것이 없어서 최후의
선택으로 봤습니다.
한 1주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보고나니 그 사이에
다른 소설이 또 올라와서 재미있게 봤죠.
처음 10화정도만
무사히 넘기고 긴 분량에 겁먹지만 안는다면 매우 재미있습니다.
1편당 20~25kb에
총 1048편의 초 장편입니다.
매일 꾸준히 연재를
해서 완결까지 하는데 총 3년이 걸렸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조아라 내에서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리던 작품이기도 하죠.
글쓴이인 강병훈님과
아뒤쥔장(6호Tiger)님이 건담 우주 세기 팬이라서 건
담의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리얼리티는 잘 세운 작품이죠.
(양산형에 질리셨거나
리얼리티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읽을만한 작품입니다.)
크라우프를 티거님들에게
부탁해서 한글로 받으니깐
무려 29MB에 달했던 극악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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