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문화도시 세종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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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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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예술을 만나는 삶의 여유로운 날 예술의 도시 세종을 세종시 문화재단이 책임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진덕 전략기획팀장은 이날 2023 사업계획안으로 "세종시가 지향하는 삶이 여유로운 문화예술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4대 전략 목표와 12개 핵심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재단은 지역의 전문 예술인 창작 지원으로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기획 사업을 통해서 공연장과 전시실 등 문화공간 운영을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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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여유로운 문화예술 도시 구현, 4대 전략 목표와 12개 핵심과제 추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9일 “푸른 세종 20330 예술로 젊
은 도시, 문화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술을 만나는 삶의 여유로운 날 예술의 도시 세종을 세종시 문화재단이 책임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진덕 전략기획팀장은 이날 2023 사업계획안으로 "세종시가 지향하는 삶이 여유로운 문화예
술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4대 전략 목표와 12개 핵심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을 조성하고, 각종 기획 사업을 통해서 공연장과 전시실 등 문화공간 운영을 활성화한다.
또한 지원의 형평성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공연장 상주단체와 전문 예술 창작 지원 사업은 휴식년제를 시행한다.
공연 연습 활성화에도 더욱 힘쓴다. 세종예술전당과 세종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각각의 공간적 특성에 부합하는 세종 예술의 전당 기획 공연 70여 편
110회, 7만여 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세종문화예술회관은 10회 이상의 기획 전시와 기획 공연과 전시 대관을 운영해서 원도심의
문화 향유에도 노력하고 노후화된 무대와 시설을 개선한다.
이와 더불어 창작 뮤지컬도 준비 중이다. 시의 특성을 살린 이 공연은 세종 예술의 전당 어린이날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대중음악 지능을 위해서 세종음악 창작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리즈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시각 예술 활성화는 지역의 시각 예술인과 협업을 더욱 확대하고, 박연 문화관 전시실과 BRT
미술관을 중심으로 올해는 연간 1만 2천 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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