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보는 독특한 내용의 필연소설이죠... 아쉬운 점이 있다면야 너무 독특한 나머지 초보독자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다는 것이죠. 몇번의 권함이 있었음에도 초보독자들에게는 쉽게 다가갈 수가 없는게 귀하를 좋게 본 독자로서는 아쉬운점이죠 하지만 독자스러운 안지명스러운 새로운 필연글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설님은 내용상 서두 부분에 이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작품의 주제의식을 논하는 건 또한 현재 개정문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일뿐 후일로 미뤄 생각해 볼 문제인 것같습니다^^ 그건이 아직 그 베일을 벗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의문점을 제기하신 몇몇 부분은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 닐지 생각도 드네요(물론 지금 현 시점에서는 그러한 의문점에 동의는할 수 있습니다.) 차츰 작자님이 그 의문나는 부분에 대해서 밝혀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기신님의 글에서 그러한 말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님이 쓴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나 봅니다 ^6^;; (제가 모르는 내용을 지적하시는 걸 보니 혼란스럽네요. 혹 글쓴분이 다 른 곳에서도 이 원고가 올려지고 또는 발단의 진행이 고무림에 알려지는 것보다 빠 른 것인지..) 마지막에 언급하신 제목부분은 전혀 모르는 것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