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주목할 만한 방송
작성자
날짜
2022-07-30
조회수
162
자연 힐링 음악쇼 <바람의 남자들>
..
1972년생 동갑내기 김성주와 박창근이 몸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떠난다. 그들의 발 닿는 곳 어디든
무대가 되어 음악이 흘러나온다. 여행지마다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도 동행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
다. 동갑내기 중년의 호흡, 다채로운 뮤지션과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가 더해질 <바람의 남자들>. 그 따뜻한 여정의 막이 올랐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성주와 박창근은 아버지에 대한 추억, 좋아하는 음악과 그것을 듣고 느끼는 감정이
비슷하다. 많은 부분에서 감성을 공유하는 두 친구를 주인공으로 한‘음악 예능’이 탄생한 배경이다. 청명
한 자연 속에서 김성주와 기타를 멘 박창근의 조화가 흥미롭다. 김성주가 대한민국 최고의 진행 실력을
뽐낸다면 박창근은 그만의 정서로 무대를 더 풍성하게 채운다. 야외에서 두 사람이 함께하는 공연도 간
간이 있을 예정이다. <바람의 남자들> 측은 관객을 따로 모집하지 않는다. 예고 없이 꾸려지는 무대는 이 프로그램만의 특징이다.
제작진은 “다른 채널에서 보기 힘든 록 밴드들이 출연하기도 하고 자신의 주 장르를 벗어난 곡을 부른 뮤
지션도 있다”며 “매회 게스트로 찾아오는 뮤지션들과 박창근의 컬래버레이션이 공개돼 박창근이 부르는 숨은 명곡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행복 처
방전.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난다
같은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 8인이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리얼 직진 로맨스. 이들
의 취미는 축구다. 여자 출연자로는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남성 출연자로는 축구를 좋아하는 비연예인 4인이 출격한다.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로 향하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소문난 캠핑 러버 유해진과 캠핑 만렙 백패커 박지환, 차박이 취미인 윤균상, 자녀들을 위해 캠핑을 배우고 싶다는 진선규까지 캠핑에 진심인 네 사람이 모였다.